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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가 연속되면서 따뜻한 국물요리가 급 당겨지는 날이 있습니다. 요즘은 즉석조리 제품이 많지만 늘 구비하고 있는 건 아니잖아요.이런 와중에 냉동실에 우동사리가 보관되어 있어서 간장을 기본으로 하는 우동 한그릇을 만들어서 먹고 싶더라고요. 인터넷에 널린 레시피를 보고 만들려고 하다가 저만의 방식으로 한번 시도해보았어요.일단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냉동우동사리면, 물 500ml, 대파, 어묵(없어도 무방)간장, 동전멸치육수 2알, 올리고당, 굴소스, 고추냉이, 후추대부분 가장에 구비하고 있는 재료들일 거에요. 굴소스의 경우 가정에 없다면 액젓 같은 것도 가능하고 솔직히 없으면 제외해도 됩니다. 또 고추냉이는 기호에 따라 선택하셔도 되구요. 우동 조리 하기먼저 물 500ml 를 준비합니다. 보통 라면 ..

집에 우유가 많이 남아돌아 우유를 이용한 요리가 없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찰나 라면을 이용하면 파스타 느낌의 요리를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시도해보았는데요.재료는 아주 간단합니다. 재료200mml 우유 한 팩과 물 200~250ml, 라면 한봉지(신라면 추천), 계란 1개 이상, 추가 구성(파마산치즈, 햄) 우유와 라면을 이용한 요리 시작 전기냄비그릴에 라면 한봉지를 뜯어 면과 스프를 모두 그대로 넣습니다. 저는 신라면 더레드로 했는데요. 그냥 신라면 혹은 진라면 같은 약간 매콤한 라면을 추천드립니다.200ml 우유 한 팩과 물을 먼저 200ml 정도 먼저 넣어 주고 서서히 끓여줍니다.계란은 먼저 넣어도 되고 조금씩 끓기 시작할 때 넣어도 되며 마지막에 넣어도 괜찮습니다. 저는 조금씩 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