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의 자동갱신 정책 이해는 안되지만 현명하게 해결하기

어도비 구독이 저도 모르는 사이 자동 갱신이 되버린다면?

열심히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모를까 잊고 있던 분들에겐 정말 깜짝 놀랄 일입니다.

아무리 적은 돈이라도 쉽게 볼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어도비 구독 자동 갱신 정책을 살펴보고

나도 모르는 사이 자동 갱신 되었을 때 어떻게 처리하는게 가장 현명 한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년 구독후 별다른 얘기가 없으면 자동 해지가 되게 하는게 더 좋은 정책이지 않을까

 

일단 어도비의 취소 환불 정책을 한번 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체험 기간 -> 구독 기간이 지나고 별다른 조치가 없으면 자동갱신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혹시나ㅏ 사용자가 자동갱신 그간 전에 취소하지 않으면 자동갱신되어

취소 수수료를 부가한다고 합니다.

 

 

위 보시다시피 직접 취소해야 된다고 나와 있어요.

 

좀 더 자세히 그림을 보면

최소 구독 시작하고 14일 이내에만 전액 환불이 되는 구조입니다.

1년 사용하고 자동 갱신하면 취소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어요.

 

이렇게 메일로 자동 갱신을 사전에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쓸데 없이 날라오는 메일도 많기에 무시하는 경우도 있고

1년 구독 했더라도 사정에 의해 사용 안 하고 있다가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도비 정책이라고는 하지만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우선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이런 경우엔 자동 갱신이 아니라 자동 취소를 해주는 게 맞지 않나싶습니다.

아니면 1년후 자동 취소 와 자동 연장을 선택 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원만한 해결은 채팅 상담원을 연결해서 마무리 하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위와 같이 구독이 자동 연장 되었다고 해서 그냥 구독 취소 해버리면 위약금이 나오니

반드시 상담원을 통해 해지요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미 지나버린 이번 달 사용료는 어쩔수 없다 하더라고 최소한 취소 위약금은 지불하지 않아도 될겁니다.

그 전에 남은 기간 포함하는 3개월 무료 사용을 건의 하기도 하는데요. 

잘 생각해보시고 선택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참고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