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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중은 한알 육수 집에서 맛있고 시원한 물국수 요리

굳토리 2024. 7. 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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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음식점 가격이 높아져서 뭘 하나 사먹기가 겁이 날 지경입니다. 먹을 건 많아지는데 가격은 높아지니 어쩔수 없이 직접 조리를 하는 수밖에 없는데요. 요리도 자주 하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간혹 이 정도면 팔아도 되겠는데 싶을 만큼 맛이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한알 육수 간단히 살펴보기

오늘은 간편하게 육수 국물을 만들수 있는 한알 육수를 구입하여 집에서 물국수를 요리를 해보았습니다.

 gomgom 한알 육수 입니다. 3g짜리 알약? 같은 덩어리를 250ml ~300ml 에 한 알씩 사용하면 됩니다. 물국수를 위해 2인분 육수를 만드는데 3개 사용하였습니다.

종이 박스를 오픈하면 한알 육수가 밀봉되어 있습니다. 전체 180g이고 수량은 60개입니다. 그대로 섭취 하는 제품이 아니므로 반드시 물에 희석 시켜서 섭취하여야 합니다.

한 알씩 개별 포장 되어 있는 제품도 있는데요 가격 측면에선 지금처럼 한번에 밀봉 되어 있는 것이 조금 저렴한 편입니다. 아무래도 여행이나 캠핑처럼 휴대가 필요한 경우엔 한 알씩 개별 포장 되어 있는 제품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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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구입은 쿠팡 로켓배송으로 하루만에 받았습니다. 간편하게 육수를 만들 수 있어 정말 편했습니다.


 한알 육수로 집에서 시원한 물국수 조리하기

 

갑자기 물국수가 당길때 한알 육수는 정말 유용합니다. 이번에 한알 육수를 이용하여 물국수를 조리를 해보았습니다.

먼저 간장, 다진마늘, 대파, 양파(필요시), 고추가루, 통깨 등으로 양념장을 만들고 냉장고에 있던 야채와 계란, 호박, 어묵 등으로 고명을 대충? 만들었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들로 간단히 준비하면 되는데요. 준비된 재료가 부족 할 땐 김치를 잘게 썰어서 드셔도 아주 맛있습니다.

2인분이니 물을 약 1리터 정도 넣은 후 한알 육수를 3개 넣었습니다. 혹시나 4개는 짠 맛이 날 것 같아가지고 우선 3개만 사용했습니다. 몇 분 끓이고 나면 육수 덩어리는 사라지고 중간에 몇 번 저어주면 육수 준비는 끝이 났습니다. 저는 시원하게 먹기 위해 조금 식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육수가 충분히 식었을 땐 소면 약 200g~240g 정도 무게 또는 500원 동전보다 작은 직경으로 끓는 물에 집어 넣습니다.

 

소면을 끓이면 거품이 갑자기 솟아 오르는데요. 이럴 땐 준비 된 찬물을 살짝 부어주어 거품이 내려갑니다. 이런식으로 약 3~4번 정도 반복후 소면을 찬 물에 씻어서 준비하면 물국수 준비는 마무리 됩니다.

물국수 준비 하면서 먹고 싶어서 혼났네요. 추가로 김치까지 잘게 썰어 고명으로 준비 했고 육수는 예상대로 짜지 않고 간이 잘 되어있었습니다. 물국수에서 어쩌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 육수인데 한알 육수가 이렇게나 편했습니다. 

 

자~ 이제 맛있게 먹으면 되겠습니다. 솔직히 이 정도 맛이면 굳이 국수 사먹으러 가지 않아도 될 것 같았습니다. 육수 편하게 만들지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양념장과 고명을 그냥 만들면 되니 너무 쉬운 요리였습니다. 한알 육수 60개면 제가 2인분에 3개를 사용했으니 그 기준이면 약 40인분 정도는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물국수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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