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하는 가정용 음식물 분쇄 처리기 홈바이홈 SWA-MS300 본문

review

추천하는 가정용 음식물 분쇄 처리기 홈바이홈 SWA-MS300

굳토리 2024. 7. 15. 10:17
반응형

오늘 소개할 제품은 가정용으로 적당한 음식물 분쇄 처리기 입니다. 쓰레기 정책이 강화 되면서 특히 음식물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는 모양새입니다. 세금내고 종량제 봉투도 사고 재활용 분리수거까지 다 해주는데 왜이리 까탈스럽게 하느냐고 하는 분들도 계신 모양인데 틀린말 같지는 않습니다. 

그나마 도시에서 거주하거나 특히 아파트 같은 경우엔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 저도 도시 살 땐 음식물 버리는 걱정을 해본적이 없는데 시골에 오니 상황이 많이 틀렸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다 어쩔수 없이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를 쿠팡에서 빠르게 구입하였습니다.

택배가 하루만에 도착했습니다. 7월부터 강화된 쓰레기 정책 때문에 음식물을 버리지도 못하고 있다가 음식물 처리기가 오니 너무 반가웠고 마음 편했습니다.

크기는 집에 가습기 또는 프린트 크기 정도 되었습니다. 혹시 용량이 모자라면 어떨까 했는데 식구 4명에 만들어내는 음식물 쓰레기 정도는 충분히 처리되는 용량입니다. 

조작 방법도 쉬운데요. 음식물 처리기 인 만큼 단순 기능이기 때문에 밑에 음식물 처리 결과를 보면서 판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부에서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용 중에는 가급적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물 투입후에는 뚜껑이 열리지 않도록 꼭 잠금 쪽으로 돌려야 합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좋은 점이 그냥 음식물 넣고 전원 누르면 알아서 판단해서 처리 한다는 점 입니다. 여러가지 모드가 있지만 저는 그냥 오토모도로 사용하였는데 너무 편했습니다.

측면에 통풍구 같은 곳이 있는데요. 이 안에 필터가 있습니다.

이 통풍구를 공기 배출부라고 하는데요. 벽과의 거리는 최소 50cm이상 유지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냥 베란다에 설치하였기에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필터 입니다. 음식물 처리 과정에서 나오는 악취등을 제거하는 역할 같습니다. 소모품이고요 여유품으로 추가 1개가 더 있었습니다.

필터 아래에 있는 스펀지 인데요. 이 녀석도 소모품인지 추가로 1개가 더 있었습니다.

 

필터 비닐을 벗기고 다시 넣은 후 사용하면 됩니다.

통 내부인데요. 마치 전기밥솥 안에 있는 솥처럼 무겁고 단단합니다. 내부에 날이 있는데 음식물 처리를 시작하면 돌면서 잘게 부수는 역할을 합니다.

대략 주의사항을 살펴보고 집에 있는 음식물을 처리해보기로 합니다.

https://link.coupang.com/a/bJISAi

 

홈바이홈 음식물 처리기 가정용 4L

COUPANG

www.coupang.com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을 위해 비교적 덜 더러운? 음식으로 처리해보겠습니다. 야채들은 조금만 놔두면 금세 상하기 때문에 제때 못 먹으면 이렇게 많은 쓰레기가 됩니다.

통을 넣고 뚜껑을 살짝 돌려 잠금으로 한 뒤 전원을 누르니 세탁기가 빨래 감지 하듯 빙빙 돌며 쓰레기 양을 감지 하는 것 같았습니다.

음식물 양이 거의 뚜껑에 닿을 정도여서 조금 불안했는데 일단 기다려보기로 하고 기계를 돌려놓고 외출하였습니다.

몇시간 놔두고 외출후 집에 와서 보니 처리가 완료 되어 있었습니다. 위 이미지처럼 그 많던 양이 1/4로 줄어들었습니다.

태우기 좋도록 마치 비료처럼 되었네요.  냄새도 거의 안나고 악취는 아예 없었습니다. 이 정도로 깔끔하게 처리해주면 음식물 처리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음식물 분쇄 처리기 보러가기

오늘 포스팅 보시는 분들도 음식물 처리에 걱정만 하지 말고 과감히 하나 사서 편하게 처리 하시기 바랍니다. 가격은 낮은 가격은 아니지만 내구성이나 처리 결과 등을 보았을때 충분히 가치를 할 것 같습니다. 

음식물 버릴 곳이 없어 고민 하던 찰나 품평이 좋아 보이는 음식물 처리기를 구입했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