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차 한잔의 4가지 효능을 알고 건강관리 하세요

보리차는 원래 수돗물에 있는 염소 냄새를 제거 하려고 끓여 먹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생수가 정수기가 널리 퍼져서 점점 보리차는 잊혀지고 있는 것 같네요.

얼마전, 이웃 어르신께서 보리차를 시원하게 작은 생수병에 주셔가지고 오랜만에 기분 좋게 마신 경험이 있습니다.

이런 보리차에는 대표적인 4가지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르신들께서 자주 드시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번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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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콜레스테롤 배출

보리차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장에서 콜레스테롤을 흡착하여 배출하는 효과가 있고, 특히 보리 배아 부분에 많이 함유 되어 있는 토콜이라는 성분이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 속도를 늦춰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춰준다고 하합니다.

 

2. 혈관질환 개선 및 예방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의 함양이 풍부하고 단백질, 섬유질 등의 성분이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며 동맥경화와 고혈압 같은 혈관질환을 개선하고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중금속 배출

수돗물에 포함된 중금속이 보리를 넣고 끓이면 중금속을 비롯한 유해물질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일상에 나도 모르게 섭취되는 유해물질을 중화하고 독소를 배출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4. 여름철 더위먹는 것 예방과 피로 회복

더운 여름에 꾸준히 마시면 더위 먹는 것을 예방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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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체중감량, 설사개선, 노화방지, 당뇨예방, 면역력강화, 정자활동개선, 알르레기성 비염  예방, 장 건강 개선등 

다양한 효능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보리차는 티백으로 판매되고 있으니 구입해서 드셔도 되고 로스팅해서 드시는 방법도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보리차가 차가운 기운이 있어 몸이 차가운 분들은 따뜻하게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