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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마시고 남은 김 빠진 맥주 활용하기

굳토리 2024. 9. 2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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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안먹으면 좋지만 먹으면 더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 이건 그냥 하는 말이구요. 맥주를 과하게 먹다보면 남는 경우가 생깁니다. 다른 술과 다르게 김이 빠져버리면 맥주의 맛이 달아나기 때문에 보통은 그냥 버리게 되는데요. 

이런 남은 맥주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니 한번 참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먹다 남은 맥주의 다양한 활용법  >

 

-섬유 유연제로 활용하기

아마 빨래에 효과가 좋다는 얘기는 꽤 들었을텐데요. 실제 맥주와 물을 1:1로 희석해서 사용하면 옷 색깔이 선명해지고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한번 참고해보세요

 

-신발 윤기

집에 분무제 같은 것이 있다면 신발에 뿌린 후 천으로 닦아내면 신발에 윤기가 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구두 같은 신발에 효과가 더 크겠지요

 

- 화장실 청소

이건 저도 해본 경우인데요. 생각보다 효과가 좋았습니다. 맥주를 변기와 세면대 등에 부은 뒤 약 5분이상 기다린 후 청소도구로 청소하면 묶은 때가 쉽게 제거 됩니다. 일단 맥주가 김 빠진채로 남았다면 싱크대에 버리지 말고 화장실 바닥이나 세면대, 변기 등에 뿌리듯이 버린 후 샤워하면서 청소하면 일석이조가 될 듯 하네요.

-냉장고 냄새 제거 효과

김빠진 맥주를 오픈한 상태에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불쾌한 냄새를 잡아 준다고 합니다. 여기에 레몬즙을 좀 더하면 효과가 더 크다고 하니 참고 하시구요. 맥주와 레몬즙은 1:1 비율료 해주시면 좋다고 합니다.

 

-기름때제거

남은 맥주에 식초를 1:1 비율로 제조하여 사용하면 기름때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설겆이 할 때도 효과적이고 테이블 등에는 천에 뭍혀 사용하면 효과적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이 외에도 알콜 성분이 있어서 곰팡이 제거에도 효과적이고 식물의 영양제로도 효과적이라고 하니 남아 있는 맥주를 김 빠졌다고 그냥 버리지 마시고 다양하게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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