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 판매하는 무좀약 테라미 스프레이액 살펴보기

지난 번 계절 변화에만 격던 무좀을 이젠 일상이 되어 불편을 겪어 약국에서 사온 무좀약 중 크림 형태의 라미실 크림 1%를 간단히 소개하였습니다.

https://hbjeon.tistory.com/2703

약국에서 판매하는 무좀약 라미실 크림 1% 살펴보기

위 링크에서 라미실 크림 1% 살펴보세요. 

오늘은 같이 처방 받았던 스프레이 형태. 즉 양말을 신은 상태에서 치료하는 스프레이 형태의 무좀약 테마미 스프레이액 입니다.

다시 이 부끄러운 발 상태를 보여 드려야 하네요. 나중에 결과 확인을 위해 부끄럼을 감수하고 남겨봅니다.  그래도 사진은 좀 덜 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발 뒷꿈치부터 발톱 주변 등 엉망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벗지말고 치료라는 슬로건으로 약국에서 구입한 테라미 스프레이액입니다. 위 크림 형태 무좀약 소개하면서 언급했지만 쿠팡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치료 잘 된다는 무좀약들은 크게 효과가 없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모든 제품이 그렇진 않았겠지만 저는 조금 저렴한 걸 구입해서 그런지 효과가 금방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무조건 약국에서만 구입 할 수 있는 무좀약을 구입했던 것이죠.

이 제품이 좋은 것은 외출하면서도 치료를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크림형태는 집에서 바르고 테라미는 외출시 양말을 신고 뿌리면 되니까요.

얘도 용량은 그렇게 많진 않아요. 자주 사용하면 금세 사라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유통기한도 길고 스프레이 형태여서 손에 안묻혀도 되는 등 참 편리 한 것 같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에요. 양말 위, 구두 속 간단히 스프레이를 뿌려서 사용하면 되니까요.

자~ 그럼 크림 형태와 스프레이 형태를 약사님께 추천받아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좋은 결과가 될지 한번 지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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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을 적는 시점은 한 달 정도 사용한 후인데요. 중간 체크해보니 결과나 나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조만간 현재 발 상태와 함께 사용소감 그리고 재 구입 여부에 대해 다름 포스팅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 제품은 약국에서만 판매하는 제품으로 별도 수수료와는 무관한 내돈 내산 제품입니다. 그리고 효과 여부는 개인차가 있고 제 개인적인 부분에 대해서만 알려드립니다.